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BS 스페이스 공감 (문단 편집) == 공연 == 약 250석 정도의 소규모 공연장에서 '''철저한 라이브 공연을 지향'''한다는 모토 아래 녹화를 진행한다. 일반 음악 프로그램에서 MR로 처리할 반주들까지 모두 라이브로 연주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. 전자음악의 경우도 마찬가지(...) [[캐스커(밴드)|캐스커]]의 경우는 평소처럼 시퀀서로 라이브를, [[양방언]]의 경우는 바이올린 연주자가 한번 입력하고 계속 돌렸다. 이런 라이브주의 때문에 곡들에 들어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공연장에서 모두 보거나([[장기하와 얼굴들]]은 백코러스까지 풀밴드를 대동) 있는 멤버로 편곡이나 대체를 통해 어떻게든 즉시에 땜빵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희귀한 세계의 악기들이나 화려한 테크닉의 연주 장면을 직접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매력도 있다. 비좁은 공연장에 직접 가면 다양한 카메라들이 분주하게 작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. 덕분에 공중파에선 백안시하는 밴드 뮤지션의 공감 출연비중도 높다. 매우 소규모인 공연장의 특성상 뮤지션과 관객 사이의 간격이 매우 ~~어마어마하게~~ 가깝다. 무대 맨 앞좌석에 앉을 경우에 노래하는 가수의 침이 다량으로 튈 수도 있을 정도의 거리라고 할 수 있다. ~~진짜 코앞이다~~ 이 때문에 공연 때 일부 뮤지션들이 제가 노래하다가 침이 많이 튄다고 농담을 하기도 한다. 다만 객석이 거의 170°의 각도로 무대를 둘러싸고 있어 맨 끝 자리에서는 보컬이나 베이시스트의 얼굴이 잘 안 보인다. 초창기에는 사회자가 있었으나, 자리가 부족하여 사회자를 잘랐(...)다. 방송을 보면 무대가 정말 좁다. 밴드 하나가 자리 잡으면 무대에 빈 공간이 많지 않을 정도. 심할 때는 음향 설비들을 배치하기 힘들었는지 방송무대에서는 보기 힘든 하울링(일명 삑)까지 발생하기도 한다. 음향은 그냥 들을만한 수준이지만, 다른 음악방송에 비하면 훨씬 낫다는 듯 하다. 일산 EBS 통합 사옥 완공으로 현재 일산 EBS 사옥 1층에 자리잡고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